최초의 에어 스텝! Frankie Manning and Frieda Washington 프랭키가 에어스텝을 처음으로 해낸 린디하퍼라는 것을 알고있나요? 어디서 영감을 얻었을까요? 다름아닌 프랭키의 롤모델이자 댄스 플로어에서의 라이벌인 쇼티 조지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쇼티와 그의 일행은 당시 '사보이 킹'과도 같았습니다. 쇼티와 파트너(Big Bea)의 시그니처무브는 모든 공연이 끝날 때마다 빅베아가 쇼티를 끄집어 올리는 것이었어요. "맨마지막에, 빅베아가 그를 들어 올리는 장면은 정말 최고로 재밌는 장면이었어요. 갑자기, 두 사람은 등을 맏대고, 팔을 걸은 다음, 그를 들어올렸고, 여러분은 이 아주 큰 여성이 다리를 차고 있는 이 작은 남자를 등에 업고 걸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죠." - Frankie Manning : Ambassador of Lindyhop (94쪽) 쇼티와 그의 크루는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직업댄서로 일할 수 있게되었고 그래서 사보이에 자주 가지는 못하게 되었어요. 쇼티는 자신과 자신의 크루를 린디합의 챔피언으로 여겨지길 바라며 사보이 클럽에 유망한 젊은이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자 화이트이에게 '우호적인' 경쟁을 제안하며 다가갔어요. 그 대결은 2주 후에 사보이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프랭키는 쇼티와 그의 팀의 수준이 더 높다는 것을 알았기에 뭔가 계획이 필요했어요. "지금, 공연 때마다 빅베이와 쇼티가 애완동물 스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동안 머릿속에서 어떤 생각이 떠돌았었는데, 이 도전이 그것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을 겁니다. 나는 파트너 프리다를 만나 말했죠, 획기적인 스텝이 있다고 말이에요." "내가 바라는 것은 너를 내 등에 업는 것이지만, 네가 거기에 그냥 누워 있는 대신 내가 널 공중제비처럼 굴려서 음악에 맞춰 내 앞에 착지하게 할 거야. 그리고 다시 춤을 이어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