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a Mae Ricker 윌러 메이의 생년월일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윌러 메이 리커(Willa Mae Ricker)는 화이티즈 린디하퍼스(Whitey's Lindy Hoppers) 멤버중 하나이며, 1943년의 라이프 매거진(LIFE Magazine) 잡지에 린디합에 관련된 페이지에서 레온 제임스(Leon James)와 백인 브로드 웨이 댄서들인 스탠리 카트론(Stanley Catron), 케이 팝(Kaye Pop)(스탠리와 케이는 표지를 장식했습니다)과 함께 실렸습니다. 존 밀리(Gjon Mili)가 촬영한 사진은 놀라웠습니다. 특히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것은 잡지의 한 면 전체를 장식했던 검정색 배경에서 윌러 메이와 레온이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공중에서 찍힌 사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굉장히 부자연스러웠던 당시 이 잡지의 표지사진(백인댄서들의 사진) 대신 훨씬 자연스러운 이 사진이 표지를 장식해야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은 흑인에 대해 비교적 관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유럽 버전의 라이프매거진의 표지로 사용되었습니다. 프랭키 매닝은 오랜 친구인 윌러 메이 리커에 대해 "그녀는 린디합의 위대한 인물 중 하나였다. 그녀는 춤의 영혼이며 마음이었다(She was one of the greats of Lindy Hop… she was the soul and heart of the dance)"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그녀의 모든 에어리얼 스킬이나 그녀의 근력에 대해 "남자를 빛나 보이게 한다(to hold men up so they could shine)"고 했습니다. 윌라매와 고교 시절의 연인에서 결혼까지 한 그녀의 남편인 린디하퍼 빌리 리커(Billy Ricker)는 오랬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지만 그들이 전문적인 댄스파트너로 활동하는건 드물었습니다. 그녀는 알 민즈 (Al Minns), 프랭키 매닝(Frankie Manning), 러셀 윌리암스(Russe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