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stmouth" George Ganaway
2018년 8월 26일 (2019년 7월 12일) 린디합 리포터가 게시함
"Twistmouth George" a.k.a "Susquehanna" a.k.a George Ganaway.
1931년 신문기사에 따르면, 춤추는 구두닦이 트위스트마우스 조지("Twistmouth" George Ganaway)가 린디합을 발명했다고 한다. |
"트위스트마우스 조지"라고 이름불리는 댄서는 그의 라이벌인 "쇼티 조지"와 틀림없이 구별할 수 있을 만큼, 사보이 볼룸의 초기부터 위대한 댄서이자 혁신가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전문적인 솔로 댄서가 되었지만 1930년대의 댄서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조지 스노든과 레로이 "스트레치" 존스만큼 사보이 볼룸에 가지는 않았다.
트위스트마우스는 그가 그의 파트너에게 그것을 가르쳤다고 주장한 트위스트 스텝(현재 "스위블"이라고 불리는)을 발명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프랭키 매닝이 회상하기를 어느 날, 프랭키 매닝과 허버트 "화이트" 화이트(Herbert “Whitey” White)가 트위스트마우스와 그의 파트너인 에디스 매튜스(Edith Matthews)가 베이직 스윙아웃을 하며 백스텝(지금의 "락스텝") 대신 몸을 꼬으는 것을 봤을 때, 화이티(Whitey)는 프랭키(Frankie)의 무릎을 치며 프랭키가 화이티스 그룹(Whitey‘s group)의 다른 린디 하퍼들에게 그것을 가르칠 수 있게 "저걸 따라해(get that)"라고 말했다. 그리고 화이티는 (아마도) 이 동작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트위스트마우스에게 몇 번이나 더 반복해 달라고 부탁했다. 프랭키 매닝은 이 동작을 익혔다.
트위스트마우스는 자신이 너무나 훌륭한 댄서여서 어느 파트너와 함께하더라도 사보이에서 열리는 토요일 밤의 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자랑하곤 했다. 사실, 노마 밀러(Norma Miller)는 그녀의 빛나는 저서 “Swingin’ at the Savoy”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당시 그녀는 너무 어려서 사보이볼룸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앞의 인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그 당시 할렘에서는 볼룸앞 인도에서 춤을 추는 것이 자주 있는 일이었다.) 댄스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사보이볼룸에 온 트위스트마우스는 노마밀러를 붙잡고 안으로 끌고 들어가 그녀와 춤을 추었다. 그녀는 겨우 14살이었지만, 노마릴러와 트위스트마우스가 1등을 했다! 이에 화이티는 노마밀러에게 관심을 가졌으며, 노마는 14살에 댄서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Photo taken from AuthenticJazzDance (Word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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